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인양 관련 정보 (문단 편집) == 2016년의 세월호 선체인양 상황 == 1월 13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중국 [[상하이 샐비지]] 소속 [[잠수사]] 49명 등 139명은 이번 주부터 [[세월호]] 우측면 C·D데크에 에어백을 넣을 때 쓸 구멍을 뚫기 시작했다. 이날 현재까지 2개를 뚫었고 앞으로 11개를 더 뚫는다. 인양팀은 올해 6월께 연속적으로 기상이 가장 좋은 기간을 선택해 인양을 시도한다고 밝혔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1/13/0200000000AKR20160113126900003.HTML|(연합뉴스)]] 하지만 연이은 돌발 변수로 인해 7월 말께로 한 달 늦어질 전망이다. 우리 정부와 선체 인양 계약을 맺은 중국 [[상하이 샐비지]]가 작년 8월부터 수중 작업을 벌였는데 현장 여건이 복잡해 모든 단계의 작업 일수가 늘었기 때문이다. 인양팀 관계자는 "인양 설계가 완료돼야 정확히 알 수 있겠지만 태풍이 오기 전 신속히 인양을 끝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1/27/0200000000AKR20160127207900003.HTML|(연합뉴스)]] 세월호 인양추진과는 중국 [[상하이 샐비지]]와 함께 유실방지 방안을 검토해 세월호 주변으로 가로 200m, 세로 160m, 높이 3m의 철제펜스를 설치하기로 했다. 그동안 중국 잠수사들이 세월호의 출입구와 창문에 일일이 철제망을 설치했지만 접근 자체가 불가능한 곳이 있기에 아예 세월호 전체를 둘러싸기로 한 것이다. 인양팀은 3월 2일부터 펜스 설치 작업을 시작해 3월 말까지 한 달 안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2/26/0200000000AKR20160226182700003.HTML|(연합뉴스)]] 세월호 2차 청문회 이틀째인 3월 29일 제3세션에서 정부가 세월호 참사 직후인 2014년 5월 말 이미 유력한 선체 인양방식을 내부적으로 정해 놓고도 2014년 11월 수중수색 중단 이후 ‘인양 가능성을 검토하겠다’며 5개월을 그냥 흘려보냈고, 이로 인해 세월호 인양이 크게 지연된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http://newstapa.org/32288|(뉴스타파)]]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인양을 위해 3월 31일부터 4월 말까지 한 달간 내부 탱크에 공기를 주입하고, 안팎에 에어백을 설치해 부력을 확보하고 선체 무게를 줄이는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6/03/30/0302000000AKR20160330196800003.HTML|(연합뉴스)]] 권영빈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진상규명소위원장은 5일 오전 서울 저동 특조위 대회의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갖고 “세월호 참사 2주기를 앞두고 오는 12일 세월호 인양 현장에서 인양 세부공정을 모니터링하는 실지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4051602281&code=940100|(경향신문)]] [[해양수산부]]는 [[세월호]]를 7월에 인양한다는 목표로 뱃머리 들기와 리프팅 프레임 설치 등 고난도 공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내부 탱크에 공기를 넣고 외부에 에어백 등을 설치해 부력을 확보한 뒤 뱃머리를 들어 올려 선체 아래에 리프팅빔을 설치한 뒤 해상크레인으로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인양된다.[[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3523283|(SBS)]] 중국 업체 상하이 샐비지와 함께 세월호 인양을 위해 컨소시엄에 참여한 해양기업 오션씨엔아이 윤종문 대표는 15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부산)|우동]] 본사에서 국제신문 기자와 인터뷰를 했는데 "오는 7월 본격적인 인양 작업을 앞두고 세월호에 남아있는 기름을 제거하고 각종 증거물이 떠내려가는 것을 막기 위해 유실방지망을 설치하는 등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60416.22006211146|(국제신문)]] 오는 7월 세월호 선체 인양 후 거치 장소로 목포신항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해양수산부]]도 이를 시사하는 발언을 내놓았고, 목포항에서 화물 조정이 이뤄지는 등 준비 작업이 진행되었다. [[http://www.mpmbc.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48623&sca=9%EC%8B%9C%EB%89%B4%EC%8A%A4%EB%8D%B0%EC%8A%A4%ED%81%AC|(목포문화방송)]] 4월 26일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전남 [[진도군]]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 인양 작업을 펼치고 있는 중국 [[상하이 샐비지]] 작업 바지인 달리하오호에 올라 리프트 빔 수중 투하 과정을 지켜봤다. [[상하이 샐비지]] 측은 좌현으로 누운 채 침몰해 있는 세월호 선수 쪽을 받칠 18개의 철제빔으로 만든 리프트 빔을 크레인에 매달아 수중에 투하했다. 세월호의 선수를 5도가량 들어 올려 수중에 넣어 놓은 리프트 빔을 세월호 선체와 해저 밑에 밀어 넣어 받친다. 인양과정에서 가장 고난도 작업으로 꼽히는 이 작업은 5월 중순 조류의 흐름이 약해지는 소조기에 맞춰 약 7일 동안 실시할 계획이다. 세월호의 무게와 선체 훼손의 위험성을 고려해 최대한 조심스럽게 천천히 진행한다는 방침이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4/26/0200000000AKR20160426149500054.HTML|(연합뉴스)]] 5월 중에 세월호 선체 아래를 받칠 구조물을 설치하고, 7월에 인양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단, 5월 ‘뱃머리 들기’가 첫 고비라고 한다. 선수들기가 성공해야 리프팅빔을 설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http://kukmin.tv/876|(국민TV)]]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선체 인양 후 미수습자 수습, 화물·유품 처리 등에 적합한 선체거치장소로 목포신항 철재부두를 선정했다고 5월 3일에 밝혔다. 또, 선체 거치 후 정리 작업을 수행할 사업자를 이르면 오는 4일, 늦으면 다음주 내에 공모한다.[[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5031100011&code=920100|(경향비즈)]] 4ㆍ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세월호 선수(뱃머리) 들기 공정을 직접 전남 진도 사고 해역 현장에서 실지 조사한다. 특조위 진상규명 소위원회의 권영빈 위원장은 “오는 28일과 29일 선수 들기가 진행되는 동안 [[해양수산부]]의 승선 협조와 관계 없이 바지선과 별도의 선박에 올라타 선수 들기의 전 과정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라며 “오는 6월부터는 진도 해역 인양 현장에 좀 더 밀착해서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524000613|(헤럴드경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지난 16일 [[해양수산부]]가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세월호 선체에서 절단해 들어올린 불워크와 연돌 등 모두 12점의 구조물을 목포 신항만 철재부두에 옮기면서 별도의 관리 계획 없이 방치해놓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해당 구조물이 중요한 증거물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면서 "'세월호 인양선체 정리용역' 사업이 시작되면 구조물에 대한 관리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85626|(KBS)]]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선수 들기 작업을 5월 28일부터 4일간 할 계획이었으나 기술적 보완사항이 생겨 다음 달 11일로 불가피하게 연기한다고 밝히면서 공정 시기가 당초 예정보다 2주 늦춰졌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27/0200000000AKR20160527155500003.HTML|(연합뉴스)]] 이석태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장은 5월 30일 오후 서울 중구 특조위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8일 예정됐던 '선수들기' 공정이 배의 무게를 줄여주는 부력재(푼톤) 문제로 또 미뤄졌다"며 "해수부가 '기술적 문제'를 이유로 들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또 "해수부가 아직 인양 시기가 미뤄졌다고 밝히진 않았지만, 곧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http://www.focus.kr/view.php?key=2016053000151502636|(포커스뉴스)]],[[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53011083099694|(머니투데이)]]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밀물과 썰물 수위 차이가 가장 작은 시기인 ‘소조기’ 등을 고려해 당초 예정된 6월 11일에서 하루 연기된 6월 12일 오전부터 4일간 세월호 인양 작업의 첫 단계인 선수들기에 돌입할 예정이다.[[http://munhwa.com/news/view.html?no=2016061001071103025001|(문화일보)]]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28일 기술적 문제로 연기했던 [[세월호]] 뱃머리 들어 올리기 작업을 6월 12일 다시 시도한다고 밝혔다. 오전에 부력확보에 대한 최종 점검이 끝났고, 뱃머리를 들기 위해 선체에 거는 5개의 철제 밧줄 연결이 마무리 되는 오후에 세월호 뱃머리를 들어 올린다. 뱃머리를 5도 정도 끌어올려 해저면과 10m 정도 띄우고 이후 바닥에 철제 받침대를 설치할 예정인데 이 작업이 나흘가량 계속된다.[[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94039|(KBS)]] 4·16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도 권영빈 소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8명을 사고 해역으로 보내, 해양수산부가 진행하는 뱃머리 들기 과정을 점검한다고 밝혔다.[[http://www.ytn.co.kr/_ln/0103_201606120012189826|(YTN)]] 오후에 시작하면서 2도(4미터) 가량 들어 올리는 데 성공했다.[[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94126|(KBS)]] 해양수산부는 뱃머리를 5m 정도 들어 올린 뒤 와이어 연결 작업 등이 순조롭게 진행됐지만, 기상 예보와 달리 13일 새벽 2시부터 남동풍과 강한 너울이 밀려와 뱃머리가 1.5m 높이로 내려앉았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강한 너울에 따른 진동으로 5개 와이어에 천8백 톤의 하중이 가해져, 와이어가 톱처럼 선체를 파고 들어갔다고 설명했다.[[http://www.ytn.co.kr/_ln/0102_201606131706242102|(YTN)]] [[JTBC]] 취재진이 두 달 전 [[세월호]] 인양을 자문하는 컨설팅업체 TMC와 [[상하이 샐비지]], [[해양수산부]]가 참여한 회의록을 입수하여 15일 보도했다. TMC가 '선수 들기'에 필요한 하중 등 각종 계산이 끝나지 않았다고 밝혔고, 세월호를 들 장비에 대한 실험 등도 권고했지만, [[상하이 샐비지]]가 실험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겼다.[[http://news.jtbc.joins.com/html/781/NB11253781.html|(JTBC)]]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세월호]] 공정 점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너울로 인해 세월호 인양 작업이 조금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가능한 한 완벽하게 인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세월호 선체 손상부에 보강재를 설치해 24일경에 선수들기를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월호의 파손된 부분을 찍은 영상도 공개했는데 강한 힘으로 잡아 뜯은 듯 찢겨 있었다. 파손 부위는 두 곳으로, 와이어가 갑판부를 각각 6.5m, 7.1m 까지 깊게 파고들었다. [[상하이 샐비지]]는 이 날부터 특수 보강재 제작에 들어갈 계획이며 3~5일이 소요될 예정이다. 해수부는 일정 단축을 위해 중조기 이후인 24일께 작업을 재개하고 다음 소조기(28일께) 전에 선수들기를 마친다는 계획이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6/16/0200000000AKR20160616087500003.HTML|(연합뉴스)]],[[http://news.jtbc.joins.com/html/499/NB11254499.html|(JTBC)]],[[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616_0014155978&cID=10201&pID=10200|(뉴시스)]] 6월 21일,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선체 인양 이후 선체정리 작업 과정에서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실질적인 선체조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0621010010597|(아시아투데이)]] 23일,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뱃머리 들기 작업 재개 시점에 대해 "파고가 2m를 넘는 등 기상 상황이 안 좋아 작업을 계획대로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며 "뱃머리 들기 공정을 28일 재개해 30일까지 끝내려 한다"고 말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6/23/0200000000AKR20160623130500003.HTML|(연합뉴스)]] [[해양수산부]]는 28일 재개할 예정이던 세월호 선수 들기(리프팅빔 삽입 포함) 작업이 높은 파고와 바람 등 기상 악화로 인해 불가피하게 다음 소조기(7월 11일께)로 2주 연기됐다고 27일 밝혔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6/27/0200000000AKR20160627148200003.HTML|(연합뉴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세월호 인양과 관련해 7월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단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세월호 선수와 선미에 리프팅빔 설치를 마치면 어려운 공정이 끝난 것이라 전체 작업의 반이 끝난 것으로 봐도 된다"면서 "해역 상황이 어려운 것이 문제지 작업 자체는 자신이 있다"며 "남은 공정을 실수 없이 진행해 8월 말, 9월 초에는 인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05/0200000000AKR20160705141100003.HTML|(연합뉴스)]] 세월호 인양 과정에서 에어백 등의 부력제를 넣기 위해 배에 뚫은 92개의 천공(구멍) 조각들이 유실됐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선수들기 과정에서 선체가 훼손된 것도 모자라 선체 곳곳에 뚫은 천공 조각들이 유실돼 세월호의 침몰 원인 조사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http://www.vop.co.kr/A00001042655.html|(민중의소리)]]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서울]] [[중구(서울)|중구]] 특조위 대회의실에서 제26차 정례브리핑을 열고 "해양수산부가 인양 중 예상 못한 너울성 파도 영향으로 세월호 선체가 훼손됐다고 알려왔다"며 "너울성 파도 등 기상악화를 대비하고 선체 파손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밝혔다.[[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70511105193832|(머니투데이)]] [[해양수산부]]는 선수들기 작업이 예정됐던 11일부터 작업현장의 파고가 최고 4m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등 기상이 악화할 것으로 보여 작업을 다음 소조기(25∼26일)까지 연기한다고 10일 밝혔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10/0200000000AKR20160710035000003.HTML|(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7월 13일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세월호 선체 인양 및 선체 정리용역 관련 보고'에 따르면 선수들기를 7월 말에 완료할 경우 인양의 마무리 단계인 육상거치는 9월중에나 가능하다는 설명"이라며 "5월 28일 푼톤이탈, 6월 13일 너울로 인한 선체훼손, 6월 28일과 7월 11일 기상악화 등 기술적문제와 기상 등으로 선수들기가 6차례나 연기되면서 인양일정도 애초 7월에서 8월 다시 9월로 늦춰진 것"이라고 밝혔다.[[http://news.tf.co.kr/read/ptoday/1646736.htm|(The Fact)]] 4·16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는 7월 15일 "[[해양수산부]]는 모든 역량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선수들기 실패의 요인이라고 하는 지난달 12일 너울성 파도도 그 어떤 장비도 없이 그저 육안으로 관측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해수부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세월호 '선수들기'에 임하고 있지 않다"고 비판했다.[[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715_0014223458&cID=10201&pID=10200|(뉴시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전남 [[진도군]] 세월호 인양추진 현장사무실을 방문해 상하이 샐비지 관계자를 격려하고 인양 준비 상태와 일정 점검에 나서 "세월호 선수들기가 원만하게 진행되면 9월까지는 육상거치가 완료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15/0200000000AKR20160715120900054.HTML|(연합뉴스)]]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인양 후에 선체를 절단하는 것으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고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7월 20일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해수부 세월호 인양추진과 관계자는 "아직 선체 분리를 결정한 게 없다"고 반박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20/0200000000AKR20160720108700001.HTML|(연합뉴스)]] 7월 22일, 해양수산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월호 인양 작업을 오는 26일께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http://www.sedaily.com/NewsView/1KYYR93YRE/GC03|(서울경제)]] [[해양수산부]]는 인양업체인 상하이 샐비지 컨소시엄이 지난 21일 오후 시작한 사전 작업을 25일까지 마무리하고 1~2일 뒤 본격적인 뱃머리 들기를 시도한다고 밝혔다.[[http://www.ytn.co.kr/_ln/0102_201607250001089557|(YTN)]] 세월호 선수(뱃머리) 들기 작업이 27∼28일 재개될 예정이라고 [[해양수산부]]가 밝혔다. 세월호 선수 들기를 당초 26일 재개하려 했으나 27일 저녁부터 28일 오전까지 파고가 일시적으로 높게(1.1∼1.3m) 예보됨에 따라 기상 여건을 고려해 날짜를 조정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26/0200000000AKR20160726083500003.HTML|(연합뉴스)]] 27일 새벽부터 사고해역에서 세월호 선수(뱃머리) 들기 작업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기술적 결함 내지는 기상 악화 등으로 차질이 빚어지면 선수들기 작업은 최소 15일 이상 지연돼 8월 중순으로 미뤄지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그동안 기상 예측이 어려웠다며 10월 초까지 인양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해수부가 기상이변에 철저히 대비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http://www.nocutnews.co.kr/news/4628150|(CBS노컷뉴스)]],[[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280508&pDate=20160727|(JTBC)]] 플로팅 도크가 지난주 시운전 중에 파손된 사실을 27일 [[JTBC]]가 보도했다. 해수부는 인양에는 지장이 없다는 말만 반복했다.[[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280507&pDate=20160727|(JTBC)]]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인양을 위한 핵심인 선수(뱃머리) 들기 작업이 28일 오전 7시 30분부터 재개됐다고 밝혔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28/0200000000AKR20160728033200003.HTML|(연합뉴스)]] 세월호 선수를 약 5도 들어 올려 리프팅 빔(Lifting Beam) 18개를 설치하는 작업을 29일 오후 8시 10분께 성공적으로 마쳤다.[[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364201|(이투데이)]]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8월 1일 기자들과 만나 "선수들기 마지막 단계가 진행된 날에 진도에 다녀왔는데 굉장히 어려운 작업이었지만 리프팅빔을 집어넣어 정확하게 사각빔을 성공적으로 만들었다"며 9월 말까지 해상에서 세월호 인양 후속작업을 마칠 예정이라 말하고, 선수들기 과정의 현장상황과 앞으로 있을 후속공정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80116002121457|(아시아경제)]],[[http://dailian.co.kr/news/view/583802|(데일리안)]] [[해양수산부]]는 9일부터 세월호 선미(배꼬리) 측 하부 리프팅 빔(Lifting Beam) 설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선체 아래에 리프팅빔 26개를 설치하면 리프팅프레임과 와이어를 연결해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인양될 예정이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09/0200000000AKR20160809039100003.HTML|(연합뉴스)]]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해양수산부]]가 [[세월호]]에 34개 구멍을 뚫는 선체 하부 탱크와 기관실은 정상적인 운항 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대상이라며, 이번 작업은 사실상 참사의 진상 규명을 방해하는 것이라고 12일 주장했다. 해수부는 인양이 필요한 부분만 제거하거나 구멍을 뚫고 있는 것이라며, 진상 규명을 위해 작업 전후의 영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해명했다.[[http://www.ytn.co.kr/_ln/0103_201608122151573070|(YTN)]] 해양수산부는 지난 1개월간 전문가들이 세월호 인양 후 선체를 정리하는 방식을 집중 분석한 결과, 세월호가 눕혀진 상태에서 객실 구역만 분리하여 바로세운 후 작업하는 방식이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선체 정리작업이란 인양된 배의 내부 잔존물 등을 정리하는 작업으로 세월호의 경우 미수습자를 온전히 수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www&artid=201608291003001&code=920100|(경향비즈)]] 이에 대해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는 입장을 담은 글을 통해 ‘객실직립방식’에 찬성할 수 없으며, 추가적인 기술검토 및 논의, 의견수렴 등을 통해 선체정리방식을 결정할 것을 요구하였다. 그리고 해수부 주장이 허술한 이유를 적어 반박하였다.[[http://416act.net/notice/29463|입장 전문(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 [[해양수산부]] 세월호 선체 인양 기술검토를 위한 TF에서 활동했던 김치준 한국심해기술협회 이사는 30일 [[YTN]] 라디오 '최영일의 뉴스 정면승부' 전화 인터뷰에서 '선체 훼손이 불가피하다. 안에 들어가 나르러 다닐 수도 없다. 진상규명 위해 조타실이 제일 문제며 객실 절단은 문제가 안 된다'고 밝혔다.[[http://www.ytn.co.kr/_ln/0101_201608301943116096|(YTN)]] 해양수산부가 416가족협의회 측의 기술 재검토 요청을 거부하면서 '전문가가 검토한 것이며 미수습자를 위한 최선책'이라 밝혔다. 그리고 해수부 세월호인양추진단 관계자는 [[국민TV]] 취재진과 전화 인터뷰에서 '세월호 참사 유가족이 재검토 요청을 한 것이 아니었다. 선체 인양 후 바로 작업하려면 준비할 게 많다', '선체를 보지 않은 상태에서 누구도 보존 가치에 대해 상상할 수 없다'고 밝혔다.[[http://kukmin.tv/2625|(국민TV)]] 9월 8일,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해양수산부]]를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지난 7월 29일 세월호 선수 들기 후 이어진 총 8개의 리프팅빔을 선체 뒷부분인 선미에 설치하는 작업이 하나도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해수부 관계자는“선미 부분에 쌓인 토사를 걷어내는 작업이 여의치 않아 선미 리프팅빔을 삽입하지 못하고 있다”며 “전체 인양일정 지연 여부에 대해서는 빔 작업이 완료된 이후 밝히겠다”는 입장이다.[[http://www.hkbs.co.kr/?m=bbs&bid=envplus1&uid=403594|(환경일보)]] 9월 17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세월호인양추진단과 인양 업체 상하이 샐비지 컨소시엄(SSC)은 세월호 선미(배꼬리)부분에 리프팅빔(버팀목)을 넣는 막바지 작업을 한다고 밝혔다. 당초 계획보다 늦어지면서 전체 일정도 함께 뒤로 미뤄졌다. 따라서 최종 인양은 10월말이 돼야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A11&newsid=01689206612781104&DCD=A00101|(이데일리)]] 26일 [[해양수산부]]는 브리핑을 열고 8월 9일 선수들기에 성공한 이후 선미부 리프트빔 설치를 위해 해저면 파공에 돌입하던 중 뻘과 모레, 직경 20~30㎝ 호박돌로 구성된 선체 아래 해저면의 일부 구간이 콘크리트처럼 굳어진 형태의 불규칙한 퇴적층이 존재해 예상보다 작업이 더디게 진행돼 9월 말 예정이였던 리프팀 빔 설치가 10월로 지연됐다고 밝혔다.[[http://news1.kr/articles/?2784407|(뉴스1)]] 연영진 해수부 세월호인양추진단 단장은 27일 세종시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세월호 선체 인양이 한 달 이상 지연되고 있는데 연내 인양이 가능할 수 있느냐"는 김영춘 농해수위원장의 질문에 "실무적으로 판단할 때 연내 인양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6092710217694235|(the300)]]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이 27일 국정감사 자료로 공개한 세월호 일일 작업일지에 따르면 선체 인양팀은 지난 5월4일부터 16일까지 13일에 걸쳐 세월호 좌현 스테빌라이저 절단 작업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스테빌라이저는 선박의 양측면에 날개 형태로 설치되어 좌우 균형을 잡아주는 장치다.[[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955875&code=61111111|(국민일보)]] 해수부는 좌현에 인양을 위한 빔을 설치하려면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설명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27/0200000000AKR20160927128100003.HTML|(연합뉴스)]] 연영진 [[해양수산부]] 세월호선체인양추진단장은 10월 1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지난달 21일 세월호 선미에 첫 번째 리프팅빔 삽입을 완료한 데 이어 오늘 오전 6시쯤 두 번째 리프팅빔을 설치했다"고 밝혔다.[[http://www.tbs.seoul.kr/news/bunya.do?method=daum_html2&typ_800=1&seq_800=10179394|(tbs 교통방송)]]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16일 오전 8시에 방영될 예정인 녹화에서, 최선을 다해 연내 인양을 목표로 작업을 하고 있지만, 최악의 경우에는 연내 인양이 어려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다만 미수습자를 찾기 위해 어떤 경우에도 인양은 완료할 것이라고 약속했다.[[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61898|(KBS)]]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27일 2017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국회 예산결산특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세월호 인양 작업 완료 시점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현미]] 예결위원장의 질문에 “가능한 12월 말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404627|(이투데이)]] [[해양수산부]]는 31일 세월호 선미 리프팅빔 작업을 '선미를 들어 한 번에 설치하는 방식'(선미들기)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103115384746259|(아시아경제)]] [[세계일보]]는 이에 반발하는 네티즌의 반응을 전했다.[[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11/01/20161101000003.html|(세계일보)]]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은 "[[상하이 샐비지]]의 부력재 방식이 현실적으로 한계에 부딪혔음을 인정하는 셈"이라고 주장했다.[[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103113491774783|(아시아경제)]] [[해양수산부]]는 11월 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영석 장관 주재로 '세월호 인양공법 변경 관련 기술검토 회의'를 열었다. 선미들기가 계획대로 진행돼도 동절기에 접어들면서 북서 계절풍의 영향을 받아 강풍과 높은 파도, 10도 내외의 저수온 등으로 인해 작업 여건이 나빠질 것으로 보고 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09/0200000000AKR20161109168200003.HTML|(연합뉴스)]] 장기욱 [[해양수산부]] 세월호 인양추진 과장이 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기자실에서 인양장비를 바꿔 동절기 인양작업에 나선다고 밝히고 있다. 해수부는 당초 인양업체인 [[상하이 샐비지]]가 비동계철 인양을 목표로 해 12월 이후에도 세월호 인양작업을 위해서는 인양장비를 변경하기로 했다며 이로 인해 당초 밝혔던 연내 완료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0000000.html?cid=PYH20161109248500013&input=1196m.HTML|(연합뉴스)]]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인양 방식을 바꾼다고 밝히자 유가족들은 바뀐 인양 방식에 대한 기술검토 보고서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http://news.jtbc.joins.com/html/292/NB11354292.html|(JTBC)]]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연내 인양 실패를 인정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시뮬레이션 검토도 없이 세월호 인양 방법을 변경하는 것은 무책임한 처사"라며 "세월호 선체인양 작업 변경으로 인한 시뮬레이션을 시행한 후에 그 결과를 토대로 현안보고를 다시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90913|(국제뉴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선미의 리프팅 빔 10개 중 총 8개의 설치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양 작업을 진행하는 [[상하이 샐비지]]는 지난 27일 오후 선미 리프팅빔 2개를 추가 삽입, 이제까지 총 8개의 선미 빔을 굴착방식으로 설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11281932001&code=920100|(경향비즈)]] [[더불어민주당]]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소속 위원 7명은 12월 19일 오전 진도 맹골수도를 방문해 세월호 인양 작업을 참관했다.[[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482159600593505004|(광주일보)]] [[해양수산부]]와 [[상하이 샐비지]]는 오는 2017년 3월 이후 소조기 때 본격적인 인양 작업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인양 작업은 최소 일주일에서 10일 가량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219_0014591429&cID=10201&pID=10200|(뉴시스)]] '''그렇게 세월호는 침몰한 지 [[2014년|3]][[2015년|년]][[2016년|이]] 지났다.''' 2016년 마지막 날에는 세월호가 내년 4월쯤 인양이 가능하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나왔지만, 예정보다 조금 빠른 3월에 결국 이뤄지게 되었다..[[http://www.ytn.co.kr/_ln/0102_201612310528388234|(YTN)]] 전남 진도군 조도면 동거차도를 찾은 4·16가족협의회 정성욱(고 정동수 군 아버지) 인양분과장은 세월호 인양 과정에 대한 불투명성을 지적하며 "참사의 진상이 규명될 때까지 관심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231_0014613055&cID=10201&pID=10200|(뉴시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